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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를 설명할때 가장 많이 예를 드는 것이 빵틀과 빵(쿠키틀, 쿠키)이다. 


쿠키틀 - >  클래스 (class)

쿠키틀에 의해 만들어진 쿠키과자 -> 객체(object)


위 그림과 같이 클래스는 쿠키 틀과 비슷하다. 

클래스(class)란 똑같은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설계 도면이다.

객체(object)란 클래스로 만든 피조물(쿠키틀을 이용해 만든 쿠키과자)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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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 Cookie:
>>>    pass
cs


위 코드를 보면 아무 기능도 갖고 있지 않은 껍질뿐인 클래스코드 이다. 

하지만 이렇게 껍질뿐인 클래스도 객체를 생성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쿠키틀"로 "쿠키과자"를 만드는것 처럼 말이다. 


객체는 클래스로 만든다고 했다. 아래와 같이 1개의 클래스는 무수히 많은 객체를 만들어 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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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a = Cookie()
>>> b = Cookie()
cs


*참고 < 객채와 인스턴스의 차이점>

위코드에서 a = Cookie() 이렇게 만든 a는 객체이다. 그리고 a 객체는 Cookie의 인스턴스이다. 즉 인스턴스라는 말은 특정 객체(a)가 어떤 클래스(Cookie)의 객체인지를 관계 위주로 설명할 때 사용한다. "a는 인스턴스"보다는 "a는 객체"라는 표현이 어울리며 "a는 Cookie의 객체"보다는 "a는 Cookie의 인스턴스"라는 표현이 훨씬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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