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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건아빠입니다.
오늘은 무료로 책을 볼수 있는방법! 그것도 서점을 가지않고,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빌려볼수 있는 책!
바로 ebook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다들 머리속으론 독서를 해야지 합니다. 그런데 막상
책을 읽으려고 하면 자꾸 티비에서 재미있는 예능이나 드라마가 하니 그걸 봐야되고, 올해는 월드컵이
열리니 월드컵을 보느라 책보는 시간도 미뤄지고, 그래 출퇴근시간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읽어보자 하면
흔들리는 차안에서 조금만 책을 읽어도 금방 어지럽고, 또 지하철은 만원이라 책을 들고 있기도 버겁고
이래저래 결국 한달에 한권 읽기도 아니 1년에 한두권 읽기도 못하는 현실이잖아요.
그리고 막상 책을 구입할려고 하면 서점도 가서 살펴보기도 해야하고 사실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해서
쉽게 살수는 있는데 책값도 만만치 않잖아요. 그래서 저는 가끔 ebook을 구입하거나 대여를 하기도 합니다.
아시다 시피 ebook은 언제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라도 책을 볼수 있는 전자책이잖아요~
최대장점은 무겁지 않고, 한손으로 슥슥 페이지를 넘기며 한손으로 쉽게 읽을수 있다는 겁니다. 그밖에도
여러가지 기능들이 들어가 있는데 주로 형광펜, 메모, 글공유 등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몇번 ebook을 사다 보니 사실 실물책이 책읽는 느낌은 훨씬 나은것은 분명한것 같아요
종이책보다는 가격이 20~30%저렴하긴 한데 뭔가 종이책은 구매하고 책꽃이에 꽂아있으면 뿌듯한데
ebook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 뭔가 1회성으로 사라진 돈 같기도 하고 (사실은 언제라도 스마트폰으로볼수 있는데..)
그래서 조금 더 저렴하게 대여도 해봤습니다. 그건 업체마다 다르지만 한달,두달 그이상도 일정기간동안 자유롭게
읽을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읽기가 종료가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도 아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도서관의 전자서관을 찾아봤습니다. 진작 왜 사용을 안했을까 무릎을 쳤다니깐요.
다들 거주하시는 지역의 지자체또는 도.시립도서관 들이 있을거예요~ 학생이라면 당연히 학교도서관이 있을거구요
도민.시민 이라면 지자체 도서관에서 무료로 책을 빌려볼수 있는것 처럼 요즘은 거의 모든 지차체 도서관도
전자도서관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거주지에 해당하는 (도)시립도서관에 가입을 하고
도서관홈페이지에 보면 보통 전자도서관으로 연결할수 있게 링크를 해놨습니다.
그러면 해당거주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전자도서관에서 도서를 검색하고 대출신청을 합니다 .
보통 인기도서같은경우 5/5 이런식으로 5권이 모두 대출중이라 예약을 해야하는데요, 예약을 걸어놓으면 대출자가 반납하는동시에 예약순번대로 대출이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대출이 이루어지면 ebook을 볼수 있는 어플이 필요합니다.
ebook은 현재 교보 전자도서관 을 이용해서 볼수가 있습니다.
구글스토어, 애플스토에서 앱을 다운로드받게 되면 대출된 도서가 내서재에 있고 다운로드 받아 자유롭게 읽을수 있습니다.
시립도서관 전자도서관 으로 무료로 쉽고 간편하게 독서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