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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요즘 정말 재미 있게 보는 음악프로그램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일반인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참여했던 슈퍼스타k나 k팝스타 등의 서바이벌음악 프로그램들은 없어진것 같아요.

왜냐하면 갈수록 시청자들의 수준도 높아지고 기대치가 있다보니 왠만한 실력자가 아니고서는 방송을 보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러다 보니 요즘 음악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은 기존 가수들이 참여하거나 오래전 가수였던 사람들이 나오는 스타일의 방송이 

대세 인듯합니다. 그중에 싱어게인도  우리가 한번쯤 들었을법한 노래를 불렀으나 얼굴이 알려지지 않는 가수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인데요

 

그래서 참가자들은 이름대신에 1호 2호 이렇게 자신의이름을 알리기전에 번호로 참가하게 됩니다. 

쟁쟁한 가수들이 많이 나오고 역대급 무대도 많이 펼쳐지는 데요.

싱어게인 46호에게도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과연 그는 누구일까요?

난 안되겠니 이생에서~~ 이 한구절만 들어도 아~ 생각 나실껍니다. 

송민호는 듣자마자 알아차립니다.

규현은 조인성을 주먹을 따라하며 힌트를 줍니다. 

이게 원조 조인성 주먹짤입니다.

담담하게 부른 싱어게인 46호는 바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ost를 부른 가수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심사위원 그 누구에도 선택받지 못하고 0어게인으로 탈락하게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무대를 준비했던 2달동안 행복했다고 했습니다.  

싱어게인 46호 가수는 바로 이현섭 입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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