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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이 드디어 파이널 무대를 마치고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많은 도전자들의 명곡을 들을수 있었던 싱어게인 참 좋아했던 방송인데요 처음등장해 머리속에 박혔던 도전자가 우승을 했네요. 

싱어게인 파이널 무대는 생방송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최종 후보에 오른 참가자는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이소정, 이정권, 요아리 모두 6명이였습니다. 모든 도전자들의 실력은 이미 말할필요도 없는 급이 다른 오디션프로그램중 하나가 아닌듯 합니다. 

 

30호 가수 이승윤 

30호 가수 이승윤의 무대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을 부를때였는데요 기대했던 반응이 나오지 않으면 바로 탈락을 할수 있는 오디션무대에서 과감히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시도하겠다는 30호 이승윤의 모습이 무척 멋있었습니다. 물론 무대가 끝난후 심사위원들은 '이게뭐지?'하는 당혹감을 나타나게도 했지만 지금의 우승자가 되기까지 가장 인상적인 무대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싱어게인 파이널 무대에서 30호 이승윤은 이적의 물을 선곡했습니다. 

그는 파이널 무대에서도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6명중 가장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준 결승무대였습니다. 

심사위원들은 30호 이승윤의 무대를 즐기기 시작했는데요

파이널 무대에서도 경연이란 부담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으로 승부하는 모습을 보여준 30호 이승윤

매 무대에 최선을 다한다. 좋은 무대를 만든다. 변명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무대를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반짝반짝 눈이 빛나는 심사위원 30호 이승윤의 파이널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는듯한 표정입니다. 

무대 막바지에는 심사위원들도 노래를 따라부르며 호흥을 했습니다. 

선비메탈 정홍일님과 단 1점 차이로 싱어게인 최종 우승자가 된 30호 이승윤 정말멋진 무대를 보여줘서 고맙네요. 그리고 파이널 무대에 오른 TOP6 모두 모두 수고하셨고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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