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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사이에서 사랑하는사람들의 영역표시(?) 사랑의 증표로 키스마크를 남기는 일들이 있는데요 키스마크는 어떻게 남기는 것이고 또 외출할때 민망할수 있는 키스마크 가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스마크란?
어렸을때 자주하던 장난중에 살에 입줄을 대고 쭉 흡입하면 살에 빨간 자국이 생기는 것과 같은 건데요,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강한키스나 애무에 의한 표시인데 사실은 피부의 혈관에 피가 모이거나 터져서 만든 상처를 말합니다.
상처보다는 키스자국이라고 사용되고 있는것이죠. 피부의 상처이다 보니 키스마크 자국은 잛게는 몇일, 보통1주~2주, 길게는 한달이상도 자국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키스마크 남기는 법
키스마크에서 설명했듯이 립스틱으로 입모양을 몸에 살짝바르는 그런것이 아니고 피부 혈관에 피가 모이거나 터져야 하는 자국이기때문에 상대방 피부에 입술을 대고 강하게 빨아드리면 됩니다.
방법1) 한번에 강하게 30초 빨기
방법2) 한번에 강하게 10초빨기 두세번 반복
여기서 주의할것은 너무 오래동안 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너무 새게 오래동안 빨아들으면 응혈현상이 생겨서 생명에 위협이 갈수도 있다는... 그래서 상대방이 빈혈이 있거나 멍이 잘 안빠지는 분들에게는 하지 않으시는 게 좋아요.
키스마크 가리는 법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에 남긴 자국이라도 외부 할동을 할때 키스마크가 보이면 민망하기도 하고 사회생활하기 좀 창피할수도 있습니다. 사랑을 나눌때야 좋았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일상생활로 돌아오면 원하든 원치 않든 생긴 키스마크를 없애고 싶으실겁니다. 그래서 키스마크 가리는 법에 대해서도 말씀드릴께요.
1) 스카프 착용
만약 여성분의 목에 키스마크를 가리고 싶을때 많이들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스카프 입니다. 봄,가을,겨울이라면 실내에서도 착용가능한 스카프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2)컨실러 사용
여성분들은 자주사용하는 컨실러, 얼굴과 피부에 기미와 잡티, 흉터를 가려주는 화장품인데요, 여성분들이라면 사용법을 아실텐데 남자분들이라면 여자친구나 가족분중 누나,동생이 사용중인 컨실러 잠깐 빌려 키스마크있는곳에 문질러 보세요.
3)밴드 또는 메디폼
제일 쉬운 방법인데요. 상처났을때 붙이는 일회용 밴드를 붙여주는 방법이 가장 쉬운데 오히려 밴드가 더 튀어 보여서 밴드보다 붙인티가 잘 나지 않은 메디폼도 많이들 사용하더라구요.
이상 키스마크 남기는방법과 가리는 방법 모두 알아봤는데요, 키스자국은 상대방이 싫어할수도 있으니 꼭 상대방에게 의사를 물어보고 남기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남기는 도중에 상대방이 통증을 표현한다면 꼭 중단하시기 바라구요. 모든건 적당한게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