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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들 떠나시고 계신가요? 저는 항공권예약도 못하고 한다고 해도 성수기때 티켓 구하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있어도 너무 비싸서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이럴때마다 생각드는게 미리미리 사둘껄 하는 생각을 매번 후회하면 하게 됩니다. 아쉽지만 이번에는 못가지만 다음에 갈 기회를 생각하면서 어떻게 하면 같은 나라를 가는 항공권을 싸게 살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무조건 빨리 항권권을 구입하는게 제일 쌀확률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비행 예정일로부터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비싸고 멀면 멀수록 가격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비행예정일 최소 3달전부터 판매되는 '특가항권권' 얼리버드 (조기예약)을 노리는 방법이 가장 기본으로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도 예외가 있는날짜는 바로 성수기에 떠나는 비행항공권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성수기때는 굳이 싸게 먼저 판매하지 않아도 매진이 되기때문에 얼리버드 효과를 보기 힘든 예외일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먼나라를 갈때 빨리가면 좋겠지만 돌아가는 경유비행기 항공권을 알아보는 것도 또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일정이 빠듯하지 않고 여유가 있다면 직항보다는 다른도시를 경유하는 항공권을 구입하면 직항보다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가끔 괜찮은 경유항공권의 경우 환승 대기시간 2~3시간 정도 인것도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로 목요일출발 항공원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목요일에 출발하는 여행객의 경우 주말을 이용하는 여행객일 확률이 많기때문에 목요일에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몰린다고 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목요일 출발 항공권은 비싸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목요일 출발 항공권을 피해서 예매하는 것도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또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러면 다른요일은 어떠한가? 화요일과 일요일을 공략하면 좋습니다. 조사기관에 따르면 항공사는 일요일이 가장 저렴한항공권을 판매하고, 화요일에 가장많은 세일을 하는것으로 통계조사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목요일은 피하고 화요일과 일요일을 노려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네번째로 요즘은 특가항공권이나 땡처리항공권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땡처리닷컴이나 땡처리항공권닷컴같은 전문사이트 또는 쇼설커머스 티몬,쿠팡,위메프등에서도 항공권 쇼핑품목이 자주 올라오니 참고하면 일반적으로 예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다섯번째로 인터넷접속기록을 삭제하는 것입니다. 이부분은 모르는 분들도 꽤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 여기저기 사이트 검색을 하다보면 PC에 인터넷 사용기록 쿠키라는 것이 남게 됩니다. 그럼 항공사사이트들은 이런 쿠기정보들을 이용해서 가격을 다르게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항공사사이트 검색시에는 귀찮더라도 인터넷검색기록 쿠키삭제를 하고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가까운나라 도시는 저가항공사로 예매하는 방법입니다. 제주도나 옆나라 일본의 경우도 길지 않은 항공시간이면 저가항공사로 이용할경우 메이저항공사보다도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항공권저렴하게사는 방법을 적다보니 빨리 비행기타고 여행가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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