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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인데도 한낮온도가 20도까지 올라가서 11월이 이렇게 따뜻해도 되나 싶었는데 최근 가을비가 내리더니 금새 차가운공기와 함께 최저기온이 10도밑으로 떨어지고 어느덧 겨울날씨가 성큼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다가오는 겨울철 많은 분들이 호흡기질환으로 병원을 찾는데요, 오늘은 겨울철 호흡기질환 예방하는 6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야외활동후 손을 씻는다

가장 쉬운면서도 가장 효율이 좋은 예방법은 역시나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입니다. 야외할동 후에는 반드시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는습관을 갖도록 하세요.

 

2. 실내온도(26~28도)와 습도(40~50%) 유지

겨울철에는 밖에 날씨가 춥다보니 실내에서 난방을 켜고 따뜻하게 지내는데요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은 26~28도 사이로 유지하는게 좋고, 특히 온도보다 습도에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겨울철 난방을 켜다보면 실내공기가 건조할수 있는데 건조한 실내공기로 인해 호흡기질환 발생확률이 올라갑니다. 가습기를 활용해서 습도는 40~50%으로 유지해주세요.

 

3.사람많은 곳은 피하자.

당연한 말이겠지만 사람이 많은곳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하는만큼 전영성있는 호흡기질환을 가진사람과 자주 접촉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아무리 평소에 호흡기질환 예방을 잘 한다고 하더라도 많은사람들과 접촉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호흡기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을 아예 안만날수는 없지만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피하는것이 좋겠습니다. 

 

4.예방백신을 접종한다.

젊은사람들도 예방접종을 하면야 좋겠지만 모두가 그 많은 백신을 맞으며 예방을 할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65세 이상의 노인분들이나 만성질환자는 반드시 폐렴구균 예방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호흡기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일수 있습니다. 

 

5.흡연 no 양치질 yes

언제 어디서나 어떤 건강문제에 꼭 나오는 흡연!  흡연은 백해무익입니다. 호흡기질환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구강청결도에 따라 호흡기질환에 걸릴확률이 달라지는데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호흡기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러므로 흡연은 삼가하고 오히려 양치질을 자주해서 구강 청결을 유지해주세요. 

 

6.충분한 수면, 영향섭취, 규칙적인 운동

 

평소에 잘 관리가 안되서 건강한몸이 아닌 허약체질이 되면 호흡기질환 뿐만아니라 다른 질환에도 쉽게 노출이 되는데요, 특히 바쁜현대인 수면시간을 줄이면서까지 일하거나 자기계발을 하는데요, 충분한 수면시간이야 말로 어떤 비타민보다 효과적인입니다. 그리고 편식하지 않고 균형있는 영양섭취도 중요하구요,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시면 호흡기질환 예방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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