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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대중화와 마케팅, 실사용자의 증가로 배달앱을 운영하는 회사의 매출은 매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과도한 수수료로 인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수억원대의 TV광고를 집행하고 덩치 키우기 경쟁에만 연연하다보니 이를 본 많은 가맹점주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

결국 가맹점은 높은 수수료를 감당하지 못하여 어플 결제시 가격을 올리고 쿠폰 및 음료를 제공하지 않는등의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산다오공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으로 등록된 ‘배고파’ 어플을 출시했다


‘배고파’는 우리나라 최고의 엔터테이너인 ‘강호동’을 모델로 CF제작을 마친 상태로 조만간 대대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광고를 보면 공짜로 주문’이 되는 소비자가 주인인 공유 배달앱으로 기존 주문앱과 많은 차별화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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