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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바이트


코인 소개
디지바이트는 비트코인에서 포크 된 코인으로, 비트코인보다 더 발전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강화된 보안과 15초의 블록생성속도(DigiSpeed, 2015년 12월 하드포크)로 전송속도가 빨라 쉽게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디지바이트를 기반으로한 플랫폼은 DigiByteGaming, DigibyteTip, DigiByteMarket, DiguSign, Digi-ID, DigiHash 등이 있습니다. 이 중 핵심 사업은 DigiByteGaming이며, 와우, 롤, 카스, 마인크래프트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과 연계해 코인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얻은 코인은 다른 게임에서 쓸 수도 있고, 현금화시켜 게임머니 이상의 실질적인 이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행 대한민국 게임산업법은 게임을 통해 획득한 결과물을 환전하거나 알선하는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외국보다 이 플랫폼의 성공 가능성이 작을 수도 있습니다.
DGB라는 심볼 때문에 대구코인, 대구은행코인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코인 특징
1. 디지바이트는 블록 보상을 매달 1%씩 줄여나감으로써 2035년에 최종 발행량에 도달하고자 합니다. 2017년의 인플레이션율은 12%입니다.


2. 디지바이트는 2035년까지 2년마다 블록 크기를 두 배씩 늘리는 특별한 코드를 실행해 디지바이트 네트워크가 처리할 수 있는 거래량을 늘려갑니다. 현재 2017년에는 560개를 1초에 처리할 수 있으며, 2035년에 이르면 280,000 이상의 거래를 1초에 처리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3. 네 번의 하드포크와 세 번의 소프트 포크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수용하며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 여기에는 DigiShield, MultiAlgo, MultiShield, DigiSpeed그리고 SegWit 등이 포함됩니다.
- 세그윗을 2017년 4월에 성공적으로 실행했습니다. 이는 라이트닝네트워크, 교차 cross chain 거래, atomic swap 등의 기술들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DigiShield는 어렵지 않게 많은 양을 채굴하는 멀티풀 마이닝을 견제하기 위해 난이도 조정의 기간을 단축한 하드포크입니다. 이 기술은 이후, 디지바이트팀에 의해 도지고인(DOGE), 스타트코인(START), 지캐시(ZEC)등에 적용되었습니다.


핵심 가치
(키워드: 멀티알고리즘, 멀티보안)
1. 멀티알고리즘(MultiAlgo): 디지바이트는 2014년 9월 하드포크로 5개의 알고리즘이 각각 20%의 블록을 채굴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하나의 알고리즘을 이용하는 것보다 분산화가 더 잘되어있고 다양한 채굴법들을 모두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ha256, scrypt: ASIC, Groestl, Skein: GPU, Qubit: CPU)


2. 멀티보안(MultiShield): 2014년 12월 하드포크로 도입된 멀티보안은 멀티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생겨났습니다. PoW 공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알고리즘을 93%, 나머지 4개에서도 51% 이상을 통제해야 해서, 이런 공격에 더 잘 방어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핵 보안 코드와 같은 기술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코인의 5배에 해당하는 보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개발자 정보
법인(재단)명 DGB holdings
법인 소재지 홍콩
설립일 2013년
대표인물 제라드 테이트 (Jared Tate)
대표 홈페이지
http://www.digibyt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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