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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SNS 서비스 '싸이월드 3.0, "CLINK'
2000년대 초반 싸이월드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친구의 미니홈피 가서 파도타기로 친구를 찾아다니던, 도토리로 음악결제하고 한번쯤 들어면 알만한 싸이월드 배경음악, 미니미 등등 지금의 3040 세대에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싸이월드가 저는 없어진줄 알았는데 세계 최초의 SNS 서비스 플랫폼 싸이월드가 블록체인을 만나 우리에게 돌아왔어요.
싸이월드 3.0 "CLINK"소개
싸이월드는 1999년 9월, 개인형 가상 공간인 “미니홈피”와 사용자들간의 관계 “일촌” 의 개념을 도입하여 SNS 산업을 창시하였습니다.
이후 페이스북, 웨이보 등 후발 SNS 기업에 많은 영감을 주며 SNS 산업을 선도하였습니다.
이제 싸이월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보안을 한층 강화하고, 기존의 국내 3,200만 회원과 130억 장의 사진, 1억개의 영상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최초/최대의 SNS 기업을 넘어 글로벌 SNS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싸이월드는 2018년 하반기 자체 블록체인 토큰 "CLINK' 으로 ICO를 진행합니다.
싸이월드 3,0 SNS 플랫폼은 싸이버 머니 '도토리' 를 사용했던 경험을 토대로 스테이블 코인 “코코넛(옛 도토리)” 을 생태계
내 마켓플레이스 거래 화폐로 사용하면서,거래소 토큰 ℃LINK' 과 연동해 가격의 안정성을 꾀하는 동시에 마이닝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블록체인 토큰 생태계를 선보입니다
특히 싸이월드 3,0 의 에코시스템의 SNS 유저들은 포스팅,광고 등의 활동을 통해 '코코넛' 으로 보상받아 플랫폼의
마켓플레이스쇼핑몰 등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로써 더 많은 유저들을 유입시켜 보다 다양하고 확장성 높은 SNS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트위터 등 기존의 SNS 서비스 플랫폼들이 유저들의 활동과 광고 등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독점하는 폐쇄적이고 비민주적인 구조를 혁신하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보상으로 주어진 코코넛' 은 생태계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CLINK' 으로 교환하여 현금으로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 클링 : 타인 또는 거래소 모두에서 교환 가능한 유동적인 통화
* 코코넛 : 꾸준히 활동하는 사용자를 위해 클링에서 파생된 자산 형태
싸이월드는 여러 기업들과 서비스 협약을 맺었고, 특히 삼성전자의 빅스비(Bixby), 뉴스-피드 서비스 “큐(Que)" 서비스와
연동되어 삼성의 여러 기술을 싸이월드 생태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블록체인 기업 블로코글로스퍼 등과 기술 MOU를 맺어 기술적 보안, 안정성,확장성 등을 제고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지난 10월 22-23일 서울의 힐튼에서 개최된 ‘블록체인 서울 2018 , 22일과 24일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린 파워 코리아 블록체인 컨퍼런스(Power Korea Blockchain Conference)' 에 선보인 '싸이월드 3,0, 의 공유경제블록체인 토큰 생태계는 기관 투자자들과 언론,일반 투자자들은 물론 4차산업혁명의 미래를 고민하는 수많은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CLINK 로드맵
오늘은 여기까지 소개하고 다음 시간에 싸이월드 3.0 에 대해 좀더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