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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트코인캐시 시가총액 4위탈환
최근 비트코인캐시가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면서 일주일 만에 저점 대비 2배 이상이 급상승을 했다.
20일 목요일 하루만 해도 40%에 육박하는 상승률을 보여주었다.
또한 시가 총액도 거의 4조원을 회복하면서 시가총액 순위도 4위를 탈환하였다
지난번 있었던 비트코인 SV와의 하드포크 경쟁으로 10위권으로 밀려난 비트코인캐시가 다시 4위를 탈환한 것이다
2. 최근 급상승 원인 (사회적이슈) 4가지
첫째, 금리인상이 단행되면서 주식과 부동산 시장의 악재로 인해 가상화폐 시장으로 신규 자금이 이동한다는 점,
둘째, 트럼프의 비서실장을 비트코인 관련자로 선임하며 앞으로 코인시장에 대응할 것이라는 기대,
셋째, 나스닥에 ETF상품을 출시 준비중인 미국의 Bakkt거래소의 소식,
넷째, 현재 비트메인이 거의 망하기 직전에서 보유하고 있는 코인들을 매도하기 위한 수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트메인의 CEO인 우지한이 작업의 수급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3.차트분석
차트를 분석해본다면, 이번 수급은 비트메인의 우지한이 아니 더라도, 적어도 채굴장에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많다는점이다.
또 다른 이유를 굳이 찾아보자면, 몇일 전 GBDC 2018 이라는 컨퍼런스가 있었는데, 이 컨퍼런스의 메인 스폰서가 비트메인(BITMAIN)이였고,
이 컨퍼런스에 비트메인의 CEO인 우지한(Jinan Wu)과 비트코인 캐시의 수석 개발자인 아마우리 셋챗(Amaury Secret)등이 참석을 했기 때문에 혹시 뭔가 중요한 발언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짐작을 해볼 수 있지만, 특별히 전해지는 정보나 뉴스가 없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설명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다
이런 기본적 분석이 없는 상황에서는 수급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밖에 설명을 할 수 없는데, 이 경우 수급 주체가 누구인가가 중요하다.
현재 비트코인 캐시의 거래량 분포를 보면 가장 많은 거래량을 차지하는 곳이 바로 우리나라의 업비트 거래소 입니다
물론, 업비트의 거래량이 가장 많다고 차지를 한다고 해서 그 추세가 가짜라고 판단을 할 순 없지만, 통상적으로 우리나라의 빗썸이나 업비트가 거래량 상위에 있을 때는 그 추세가 짧거나 조정이 큰 경우가 많이 발생을 한다. 따라서 현재 수급적으로 보았을 때도 살짝 불안한 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자료출처 : 코인2p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