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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항공권은 화,일요일에 검색한다

항공권 검색 사이트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화요일에
​세일 특가가 많이 나오며, 일요일
오후 티켓이 통계적으로 더 싸다고 한다.


2.신규 취항지가 답이다
특히 저가 항공사들이 취항지를 늘리 면서
경쟁적으로 가격을 내린다. 베트남이 뜨면서
요새 다낭 하노이로 신규 취항을 많이
했는데, 잘 찾으면 ​
왕복 20만 원 아래로 표를
살수있다. 가서 쌀국수 한사발 먹고 오자.


3.인기 없는 날짜와 도시를 찾아라
대목에는 항공권이 비싸다. 화-수 출발
목요일 귀국으로 날짜만 바꿔도 가격 앞자리가 달라진다. 내전, 지진 같은 게 터진 지역도 싸다 외교부 사이트에 가지 말라는 곳이 쫙 나와 있다.

4.무료 환불 타이밍을 이용하라
보통 항공권은 구매 24시간 안에 무료로
취소된다(항공사별 규정이 다르니 확인)
안전빵 티켓을 선점하고, 그 시간 안에 존나게
뒤져서 더 싼 게 보이면 사놓고, 먼저 산 표를
취소해라. 20만 원짜리 도쿄행 티켓이
10만 원대 초반으로 떨어지는 마법 스킬이다.

​​5.경유지만 잘 골라도 대폭 할인!
120만 원짜리 LA 직행 표 중국
60만 원대다. 이동 시간은 길어지지만 우리가 돈이 없지, 시간이 없냐? 유럽 갈 땐 모스크바 경유하면 싸다. 경유 시간이 길다면 경유 자체가 뜻밖의 짧은 여정이 된다!
경유하면
아무 데나 막 간다 목적지를 아무 데나(Everywhere)'로 설정하고 최저가를 찾아라.

6.성수기에도 땡처리는 있다
가끔 아시아 쪽은 여행 당일 임박해서 싼
티켓이 나온다. 좌석이 남거나 여행사가 패키지여행으로 표를 미리 사놨는데 모객이 안 될 때, 눈물의 땡처리를 한다.

​​7.3개 이상의 여행 앱을 돌려 여러 앱을 돌리면서 최저가를 비교 검색하라
얼리버드 특가 푸시 알림을 받도록 설정하면
누구보다 빠르게 재산을 탕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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