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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시작된 아이콘은 다양한 블록체인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글로벌 '인터체인' 프로젝트로서, ICX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아이콘은 초연결사회(Hyperconnect the World)의 비전 아래, 고성능 블록체인 엔진 '루프체인'과 국내외 기업들과의 협약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및 서비스 기획, 다양한 디앱(DApp) 프로젝트 발굴과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합니다.

프라이빗 체인은 물론 퍼블릭 체인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되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금융, 공공, 물류, 헬스케어, loT, 전력, 제조, E-Commerce 등 수많은 분야에서 각각의 업무 특성에 맞는 다양한 Community가 형성되고 있다.

블록체인의 확산으로 이와 같은 환경에서는 대부분의 업무들이 Community 내부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자체적으로 처리된다.

업무처리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Community 중심 업무환경으로의 변화는 Community와 Community 간의 업무처리 방식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초기에는 Community 내부 구성원 간의 업무처리에 목표를 두고 시작하지만 점차 외부와의 트랜잭션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진화하게 된다.

각 Community의 스마트 컨트랙트가 트랜잭션의 주체가 되어 스마트 컨트랙트와 스마트 컨트랙트의 연결을 통해 업무 처리기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ICON의 활용 분야와 비즈니스 모델중
국내에서 주요 25개 증권사 및 금융투자협회가 참여하고 있는 금융투자업권 블록체인 컨소시엄 은 더 루프가 개발한 loopchain을 사용 중 이다.

블록체인 기반 공동인증서비스( "Chain
BSI(Blockchain Signature Infrastructure) 기반으로 인증서를 발급하여 별도의 인증기관 없이 사용자와 금융기관간 직접 적인 인증 및 전자서명 생성 및 검증이 가능한 서비스로 2017년 10월 말에 공식 오픈 되었다.

Authentication, Post-trading, Trading
등 자본시장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대하여 단계적으로 블록체인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며 해외에선 수많은 중개거래와 복잡한 절차 때문에 주식매매 후 청산결제 업무가 완결되기까지는 일반적으로 2일에서 3일이 소요되고, 미국 시장에서만 후선업무 처리를 위해 연간 90 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ICON은 해외 주식거래에도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시총 40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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