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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DAC)는 다빈치 메인넷 내에서 자동 생성되는 여러 사이드체인에 통용되는 암호화폐이다.



다빈치코인(Davinci Coin,
芬奇)은 다양한 회사와 제휴를 통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암호화폐이다.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이다. 한국의 다빈치재단이 관리하고 있다. 다빈치코인은 엠게임, 오토허브, 온누리약국 등과 제휴를 체결했다. 중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후오비가 운영하는 하닥스(HADAX) 거래소에 상장 투표 1위를 하여 상장을 하였으며 현재는 후오비와 하닥스가 통합되어 세계적 거래소인 후오비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


루트 레이어에 속하는 메인넷과 특정 노드가 선별되어 구성된 사이드 체인 간에 트랜잭션이 발생할 때 각 체인의 노드에서 전송하고 전송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코인이다.

발행처 및 발행 방식
DAC의 재단은 2018년 4월에 설립되었다. 재단 측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한·중을 넘어 동아시아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성 프로젝트로서 온라인 Biz(디지털 콘텐츠의 펀딩, 개발, 서비스), 오프라인 Biz(결제, 리워드, 포인트 등) 그리고 인프라 사업 얼라이언스 구축에 다빈치 코인을 사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LG 출신의 개발자들을 비롯해 박사 학위를 보유한 개발자들과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류이(다빈치재단 이사장/설립자)를 필두로 이금룡(인터넷 쇼핑몰 '옥션' 설립자), 김호경('올흔' 대표변호사) 등 탄탄한 고문진들이 자리하고 있다.

로드맵에 따르면 현재 여러 업체들과 얼라이언스를 맺고 있으며, 중동 및 아프리카 인프라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7 Q4 - 문화교류를 위한 한.중 기업인 모임, 한.중 민간교류회 MOU 체결[1]
2018 Q1 - 싱가폴 기금회 설립, 다빈치 프로젝트 ERC-20 토큰 생성, 메인 체인 개발 착수
2018 Q2 - 수석 고문 및 핵심 고문 영입, 사모 펀드 추진
2018 Q3 - 중동 및 아프리카 인프라사업을 위한 사전 협의 진행, 인공지능 여행 플랫폼 T-Bot을 개발, 블록체인을 이용한 게임 개발 착수, 인플루언서 및 저작권 관련 디앱 개발 준비
2018 Q4 - 다빈치 메인넷 베타버전, 다양한 디앱 개발지원,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 금융 시스템 착수
2019 Q1~ Q2 - 다빈치 모바일 지갑 오픈, 인공지능 다빈치 플랫폼1.0 발표, 메인체인 공개, 중동 및 아프리카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 사업 착수

기능 및 특징
DAI(Davinci AI Solution)는 메인넷 내 모든 노드의 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학습한 후 학습 결과로 추출해낸 노드의 특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이드체인을 자동 생성함으로써 체인 운영 효율성을 증진 시킨다.

DAPOS는 기존 DPOS 시스템 기반 위에 AI를 접목하여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인 방식으로 DPOS 방식대로 메인넷 내에서 각 노드의 직접 참여로 블록 생산자를 선별, 선별 과정에서 DAI가 개입하여 각 노드의 특성을 추출하고, 이를 토대로 고유 특성을 가진 블록 생산자를 자동 선별한다. 자동 선별된 노드로 DAI는 사이드체인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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