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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를 하다보면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올랐다 내렸다 그에 따른 경제예측들 뉴스에 나오는데요, 이 한국은행 기준금리라는 것이 실제 시장금리에 어떤원리로 적용이 되는지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어떤 원리로 시중금리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우선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시중금리에 반영이된다는걸 쉽게 비교를 하자면, 우리가 자동차 속도를 조절할 려면 엑셀을 밟기도 하고 브레이크를 밟기도 해서 그렇게 속도를 조절하듯이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조절 하기위해서 시중에 돈을 내보내기 또하고 빨아 드리기도 하면서 금리를 움직입니다. 

기준금리란?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금리 체계의 기준이 되는 금리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은행 소속 기관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일 년에 여덟 차례 결정하며 금융 기관과 환매조건부증권 매매, 자금조정 예금 및 대출 등의 거래를 할 때 기준이 되는 정책금리이다 -위키백과

시중금리란?

시중금리(市中金利)는 일반적으로 시중 금융기관이 대출할 때의 금리를 말한다. 시중 금융기관의 금리는 은행 어음 할인할 때의 금리, 예금 수입시의 금리, 콜금리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시중금리라 할 경우는 대출할 때의 금리를 가리켜 말한다 -위키백과

시중 금리가 좀 높다 싶으면 아마 돈이 요즘 귀에서 금리가 높은 거구나 그럼 돈을 보내야 되겠네 이렇게 시장에 돈을 풀게 됩니다. 또 반대로 금리가 좀 낮아졌다 싶으면 기준금리 보다 좀 낮아지면 아 돈이 흔해서 금리가 낮아진거구나. 돈을 좀 그럼 흡수 해야 되겠다 이렇게 하면서 시중금리를 딱 적당한 수준으로 조절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한국은행의 그렇게 돈을 풀 기도하고 흡수하기도 하면서 열심히에 운전을 해서 억지로 억지로 만들어내는 금리가 바로 기준금리 입니다.어떤 금리를 그렇게 조정 하냐면 만기 7일자리 대출금리 입니다. 만기 7 일자리 대출금리를 한국은행이 올리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면서 만기 7 일자리 대출금리가 정확히 기준금리 하고 일치하도록 그렇게 조절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지금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0.75니까 한국은행은 요즘 은행들 한테 돈을 빌려 줄 때도 0.75 은행한테 돈을 빌려 올 때도 0.75를 적용합니다 그러니까 은행들은 돈이 모자라면 언제든지 한국은행의 0.75로 빌릴 수 있고 돈이 남으면 언제든지 한국은행의 맡기면 0.75이자를 주니까 그 어떤 은행도 0.75보다 비싼 금리를 주고 어디서 돈 구해 오지도 않고,  또 어떤 은행도 0.75 보다 더 싼 금리 받고 돈을 빌려 주지도 않습니다.그러다보니 우리나라의 7일자리 금리는 항상 0.75가 되는겁니다.

쉽게 한가지 더 비유하자면 학교에 가면 예를 들어서 공 책을 언제든지 백원에 살 수 있고 공책 공장에서는 언제든지 학교에 나가 공책을 한 권을 백원에 납품할 수 있다면 시중에 공책가격은 전국 어디서나 백원 일껍니다. 공책이 필요하면 학교가서 사면 되니까 백 원보다 비싸게는 안살거고 학교에 납품하는 되는데 백원보다 싼가격에 다른곳에 안 팔 거니까. 그래서 공책가격이 형성이 되는겁니다. 

이렇게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시중금리에 적용되는 원리를 알아보았습니다. 요약을 하면 만기 7일자리 대출금리를 조절하면서 시중금리가 기준금리를 따라올수 있도록 하는것입니다. 만기7일자리 대출금리로 은행에 돈을 빌려줄때나 빌려올때나 같은 금리로 적용을 시킨다. 이렇게 알고 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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