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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한 도경완이 첫 프로그램이 정해졌다는 소식입니다. 도경완이 프리로 첫출연할 프로그램은 sbs mtv 새 예능프로그램인 '더 트롯쇼' 입니다.
'더 트롯쇼'는 월산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한 달간 음원 점수 및 투표 방식을 통해 트로트 순위를 집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도경완이 맡게될 더 트롯쇼의 다른 트롯방송과의 차별점은 가수가 발매한 곳으로 무대에 선다는 점이 라고 합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차트쇼인만큼 굵직한 규모의 팬들은 차트 순위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트로트 팬덤의 화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K-POP에 이어 K-TROT 열풍이 불고 있는 현재, ‘더 트롯쇼’는 K-TROT을 세계적인 장르로 확장시킬 수 있는 발판으로 활약할 전망이며, K-TROT의 위상 강화를 위해 아시아 18개국 전역 방송을 협의 중이다.
터 트롯쇼의 처방송은 오늘 10일 오후 9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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