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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름하면 여름필수품으로 다들한손에 미니선풍기 하나쯤은 들고 다니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니선풍기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먼저 미니선풍기 하면 다들 프로비의 제품을 떠올릴 것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프롬비 매직스톰은 가장 일반적인 미니선풍기 모양이며 깔끔한 디자인과 171g의 가벼운 무게때문에 휴대할때 편합니다.그리고 손잡이부분이 반으로 접히는 폴딩방식이기때문에 별도의 거치대없이 탁상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로는 오난코리아의 N9팬프로 라인프렌즈입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이기도 한데 제가 들고다니기에는 캐릭터를 들고 다니기 창피해서 무난한 그레이색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젋은층에게는 라인인기캐릭터 샐리와 브라운은 품은 모델이 인기가 많습니다. 제가 이제품을 구입한이유였던 저소음입니다. 물론 2단계,3단계 일때는 여느 미니선풍기처럼 소음이 발생합니다.
그래도 1단계일때 지하철에서 사용할수 있을만큼 조용합니다. 제가 다른제푸도 써보고 다른분들 들고다니는것도 보면 소음이 심해서 본인은 시원하겠으나 옆에 있는 사람은 소음으로 피해를 받을수 있으니 1단계 저소음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1단계로 작동할경우 최대 14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가 프로를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는 분리형 안전망으로 세척이 가능하다는점입니다. 그리고 전용 크래들을 이용해서 탁상용으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세번째로 브리츠 BZ-FN2슬림 선풍기입니다. 25mm의 슬림한디자인과 65g가벼운 무게가 휴대성을 극대화 시켜주는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스트랩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목에걸로)휴대하다가 실내에서는 후면 거치대를 이용해 탁상용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LED조명으로 다양한 빛을 연출하여 시각적인 만족도도 높였습니다.
그리고 마직막 네번째로 소개해 드릴제품은 요즘 새롭게 뜨고 있는 모델입니다. 바로 넥밴드형 선풍기인데요 사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한손으로는 스마트폰 조작을 해야되고 한손으로는 손잡이를 잡아야하는데 핸디선풍기를 잡고있으면 버스손잡이나 지하철손잡이를 잡지못하게 되고 운행중에 흔들리거나 급정거 하게 되면 몸이 쏠리게 되어 위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손잡이와 미니선풍기를 같이 잡고 있을때가 많은데 엄청 불편하거든요. 그렇다고 더운데 선풍기를 안틀자니 너무 덥고 손잡이를 안잡자니 흔들릴때 넘어질껏 같고 아주 고민스럽습니다. 그런데 넥밴드형 선풍기를 하시는분을 봤는데요 우와 이건 완전 신세계입니다. 두손이 자유롭고 양쪾에 달린 미니선풍기에서 얼굴로 시원한 바람이 솔솔~ 어떻게 이런생각을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도 살까말까 생각중인데 아직 목에 선풍기를 달고 다릴 자신감은 없네요. 그래도 밖에서 땀이 주루륵 나고 폭염일때는 안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야구장,캠핑장,등산,운전중,특히 택배기사님들께 아주좋을것 같습니다.넥배드라고 탁상형이 안되는건아닙니다.밴드를 탁상에 놓고도 선풍기가 고정이 되어 탁상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팬 각도조절도 가능해서 두명이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참 편리한 선풍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더운여름 작지만 시원함을 줄수 있는 미니선풍기하나 장만해서 무더위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