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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건아빠입니다.

지난 12일 SBS뉴스에서 나온 소식에 너무 황당하고 얼마전에 어머님생신때 가족들 다같이 거길(토다이 평촌점) 다녀와서 더욱 화가나서 혹시나 뉴스를 보지 못하신분들께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포스팅 합니다.


가족행사가 있을경우 대부분 뷔페를 이용하시잖아요. 저희도 인원이 많을때는 뷔페를 자주 가고는 하는데 토다이는 가족들과 자주이용하는 곳중에 한곳이였습니다. 그런데 뉴스소식을 접하고는 다시는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뉴스내용은 남은 음식을 주방으로 가져가 재활용해서 다시 손님한테 내놓는 내용입니다. 

초밥이나 회로 나온걸 다시 데쳐서 롤에 사용하고, 대게를 다시 얼렸다가 녹여서 내놓는 식이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내부직원이 아니면 그 내용을 알수 없는 내용이 였는데, 조리사로 일하는 직원의 내부고발로 알수 있던 내용이였습니다.

본사로 부터 음식 재활용 지침이 내려왔다는 것에 더욱 놀랐습니다. 그리고 취내용을 가지고 본사로부터 인터뷰와 답변내용에 더욱 충격이였습니다.  음식재사용에 문제가 없다는 답변. 이건 법적으로 문제가 없더라도 윤리적,도더적으로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음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저도 만약 해당 음식이 재활용된 음식이 였다면 4만원가량 되는 식사비를 지불하면서 까지 이용하지 않았을것입니다.  


비단 토다이 평촌점만 아닌 다른 뷔페들도 이렇게 재사용 할까봐 불안하고 가기가 꺼려지네요. 

제발 먹는 음식가지고는 문제가 없기를 바라면서


더 자세한 내용은 뉴스를 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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