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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인 유통량 증가와 배당이 적어지는 기존 배당형 암호화폐
거래소의 문제점들을 보완하고자 탄생한 코아거래소(COAEX)는
최근 중앙화 네트워크 기반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임대서비스
제공방법' 의 특허출원 중이라는 발표에 연이어
출금보안강화기술 을 전격 시범도입 한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매번 가상화폐 거래소의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것은 바로 해킹이다.
해킹은 거래소 뿐만아니라 그 거래소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자산까지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거래소들은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글로벌 보안시스템, 콜드월렛 사용 등등 많은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사-1 .
예를들면, 사용자가 집에 있는 PC로 출금제한을 설정해 놓으면
사용자를 포함한 제3자가 외부 컴퓨터에서 출금이 불가능하며 집에코아
있는 PC로만 출금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미국 백악관 사이트를
포함하여 상위 1만개 사이트중 55% 이상이 사용하고 있고이는
기존의 보안장치 외 추가로 해커 또는 타인으로부터 악의적인
출금을 제한 할 수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 최초의 기술이다
출금보안강화기술' 은 본인인증 4단계를 완료한 사용자들은
계정관리 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설정 및 해제를 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도 설정 가능하기 때문에 보안을 우려하는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이끌고 있다
스이
코아거래소(COAEX)도 마찬가지로 콜드월렛 비율 90% 유지,
물리적 망분리 시스템 도입 등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는 동시에 전
세계를 통틀어 기존 거래소에서 볼 수 없는 출금보안강화기술 을
시범도입하였다
출금보안강화기술 은 동일기기외 출금 제한 시스템' 라고도
불리우며 CANVAS FINGERPRINT 데이터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설정해 놓은 기기(PC/모바일)에서만 출금이 가능하도록
만든 기술이다. 즉, 사용자가 설정해 놓은 기기의 모니터
그래픽카드, 해상도 등등 하드웨어의 동일함이 확인 될 시 출금이
가능하며 , 정확도는 94%이다
코아거래소(COAEX)의 배광수 대표는 “신규 거래소들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거래소를 이용하려는 사용자들이 자산보호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며, 이러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실제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전에도 언급하였듯 임대비딩 플랫폼과
같이 사용자들이 거래소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기존 거래소에서 볼 수
없었던 거래소를 만들기 위한 일환 중 하나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