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연일 상승을 하던 가상화폐시장이 어제(10일) 오후 갑자기 급락하기 시작했다. 4000달러대를 지키던 비트코인이 3500달러 대로 떨어지고 이더리움도 15%이상 폭락하였다.


(사진-코인마켓캡 시가총액)
주요 알트코인들 트론(-9.2%)리플(-9.9%), 이오스(-16%), 비트코인sv(-13%등등 도 급락하였다. 갑작스러 폭락을 만든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여러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클래식과
고래' 들의 대규모 매도세를 원인
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이더리움클래식(ETC)에 대한 51% 공격이 블록체인 기술자체의 보안에 있어 투자자들의 두려움을 유발시켰고, 최근 ​가상화폐 시세 뒤에는 운전자가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그 두려움을 더 악화 시킨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가상화폐의
​큰손으로 추정되는 계정이 ​319,000개의 이더리움(ETH)을 개인지갑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로 보내면서 ​큰매도세를 불러 일으킨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