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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가 최근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무리 2세대 이더리움에서 3세대 이오스로 넘어가고 있다고는 하나. 이더리움 DAPP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대부분 erc-20토큰이고 오히려 이더리움 기반erc-20 토큰이 아닐 경우 왜 다른 비트코인이나 이오스 기반의 토큰으로 채택했는지 꼭 크게 명시하는게 대부분이다.

최근 암호화폐 전문가들 사이에서 최근 이더리움은 언젠가 비트코인을 넘어설 것 이라고 개인트위터들을 통해 전하고 있는데 이렇게 이슈가 되고 있는 이더리움 하드포크 콘스탄티노플이 어떻게 바뀌는지 한 번 알아보자.

콘스탄트 노플 업데 이트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주요 변경사항이 있다

​EPI 45: 이 개선은 EVM에 비트 단위 이동명령을 추가한다. 이작업은 약 10적은 가스를 사용하며 스마트계약 실행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저렴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EP1052: 이 업데이트는 스마트 계약이 다른 스마트 계약의 코드를 보다 효율적으로 확인할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되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스마트계약을 실행하는 것이 훨씬 저렴해진다.

​EPI 283: EVM 성능향상 state 구분 세분화 값의 변화가 필요없는 경우 DB저장 과정 생략하여 리소스 낭비를 줄이며 필요한 Gas도 줄어들게 된다

EP1014: 메인 블록체인에서 결제 채널에 정착되도록 허용된다. 이를통해 처리량을 높이고 초당 트랜잭션을 향상 시킨다.

​EIP 1234 : POS 전환대비, 난이도 폭탄 연기 채굴보상 감소시켜 채굴자 받는 충격을 순차적으로 완하한다

Pos전환은 자신이 소유한 지분 보유량에 따라 랜덤 하게 노드의 합의 결정권이 달라진다POS의 장점은 각종 하드웨어(ASIC)를 사용하지 않아 전기 낭비가 없어 친환경적이며, 첨단 하드웨어를 갖춘 소수 마이너들이 네트워크를 장악할 우려가 사라진다.또한 안전성 확보 블록을 취소하는 공격에 덜 취약하며 샤딩(Sharding)과 플라마스(plasma) 기술로 인한 확정성(finality)이 높아진다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들과 이더리움 서큐리티 커뮤니티는
​​현지시각 1월 15일에 ChainSecurity에서 확인된 잠재적인 콘스탄티노플의 문제점을 발견했으며, 이에 따라 콘스탄틴노플의 하드포크 업데이트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이같은 이더리움의 하드포크 업데이트 무산에 따라
​​이더리움 가격은 -7%이상 하락한 상태다. 이더리움의 가격이 하드포크 업데이트를 맞아 모처럼만의 반등을 시도했지만 이번 업데이트 무산에 따라 다시금 하락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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