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REDI)-신한과 농협이 선택한 신재생에너지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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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인프라넷은 신재생에너지 산업 종사자들과 해당 산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필요한 정보를 사고 팔 수 있는 데이터 시장입니다.

건설, 발전소 사업주, 발전 기계, 발전 관리, 투자 등 발전소의 건설부터 폐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레디 인프라넷에 제공할 수 있으며 그 보상으로 레디 토큰을 받게 됩니다.

참여자들이 제공한 데이터들은 레디 인프라넷 검증자들을 통해 검증을 받은 후 블록체인에 등록됩니다. 또한 참여자들은 등록된 데이터를 레디 토큰을 이용하여 구입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레디 인프라넷은 이러한 메커니즘이 투명하고 신뢰성 있게 작동되는 것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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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인프라넷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내 단절되었던 데이터와 정보가 유통됨으로써 시장의 투명화와 효율화가 자발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정보 유통에 따른 이익은 블록체인의 특성으로 인해 제 3자가 독점하지 못하며 레디 인프라넷 참여자들에게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분배될 것입니다.

​레디는 한화, 현대와 같은 대표적인 기업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태양광, 블록체인, AI, 스마트 미터링 등 전문 기업들과 실제 사업 개발을 위한 핵심 얼라이언스를 맺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