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악성코드 조심하세요
그동안 텀블러는 성매매와 인터넷 음란물 동영상 이슈가 국내에서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다. 방송심의위원회가 조사한 텀블러의 성매매와 음란물의 시정 및 삭제 요청 비중은 올해 상반기에만 74%에 달했으며, 한국 측의 시정 및 삭제 요구에 대해 텀블러 측은 한국의 사법관할권이나 법률이 적용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삭제 요청을 거부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텀블러에서 음란물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줄줄이 발견됐다. 이에 대해 하우리 최상명 CERT실장은 "악성코드는 유니코드 확장자 위장 기법으로 실행파일인 스크린세이버 파일이 동영상 MP4 확장자로 보여지게 한다"며 게다가 곰플레이어 아이콘으로 위장해서 사람들이 실행하도록 유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러한 악성코드 유포에는 국내인이 배후로 ..
일상생활 꿀팁/컴퓨터
2018. 9. 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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