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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영상을 업로드를 하기는 하는데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을 그대로 올렸는데 역시나 편집이 되지 않은 영상이다 보니 보는동안 지루하거나 정보가 미흡하다는 생각이 자동으로 들게 되었다. 역시나 영상은 편집, 자막, 등등 효과를 주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찍은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기전에  컴퓨터(노트북)또는 스마트폰에서 편집을 할 수 있는 편집 프로그램 또는 앱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 PC용 편집프로그램

1.파이널 컷 프로 


애플 사가 개발한 macOS 전용 영상 편집 프로그램영상 편집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세트로 묶여 있는 '파이널 컷 스튜디오'에서도 주축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맥 앱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29.99[4]이다. 맥을 살 때 번들처럼 같이 사는 방법도 있으며 이렇게 구매할 시의 가격은 ₩368,900원. 애플 교육할인 자격이 된다면 Final Cut Pro X와 4개의 프로앱이 포함된 번들을 ₩259,900에 구입할 수 있다. 구매 전에 원하는 기능의 유무나 툴의 적합성을 꼼꼼하게 알아보고 싶다면 30일 체험판을 이용할 수 있다. 각종 기능들이 직관적으로 배치되어 있어 쉽게 편집이 가능하다. 맥 전용이기 때문에 프로그램 구동시 비교적 낮은 사양에서도 쾌적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프리미어 프로와 함께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편집프로그램이다.

2.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


세계적인 컴퓨터 소프트웨어사인 어도비에서 개발한 실시간, 타임라인 기반의 영상편집프로그램으로 윈도우와 맥의 두 가지 운영체제에서 사용 가능하다. 

어도비 시스템즈가 만든 그래픽 디자인, 영상 편집, 웹 개발 응용 프로그램의 제품군인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제품군에 속해 있다. MAGIX 베가스와 함께 가장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 2018년 11월 기준 최신 버전은 CC 2019로, 현재는 정액제인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형태로만 구매할 수 있다. 이전의 크랙 사용자들을 막기 위해 2019버전부터 amtlib.dll 파일을 제거하였다.

최신 버전인 프리미어CC의 경우 매월 2~6만원의 사용료를 지불하고 사용해야 한다. 파이널 컷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편집효과를 가지고 있어 수준 높은 편집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배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며 편집에 필요한 시간도 긴 편이다. 또한 프로그램이 무거운 편이라 낮은 사양의 PC에서 구동하면 버벅거리는 현상과 메모리 부족현상으로 편집작업이 원할하지 않을 수 있기에 파이널 컷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사양의 PC가 요구된다. 

🤳스마트폰용 편집앱

1.키네마스터(Kine master)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사용가능하며, 국내에서 스마트폰 영상편집앱 중 가장 많이 사용된다. 컷편집은 물론 자막기능과 배경음악까지 포함하고 있다.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으로 나뉘며, 무료 버전에서는 영상에 “워터마크”가 찍혀서 출력된다는 단점이 있다. 유료 버전을 구매하면 워터마크가 제거되고 더욱 고급스러운 자막 및 효과들을 사용할 수 있다. 

2.아이무비( movie)


애플에서 개발한 영상편집 앱으로, 애플 기반의 기기(iOS)에서만 사용 할 수 있다. 아이폰의 경우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고 컷편집을 비롯한 자막, 배경음악을 삽입하는 것이 가능하며, 장면전환(트랜지션) 효과도 내장되어 있다. 오직 애플기기에서만 사용가능해서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 오류가 적고 직관적인 편집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3.어도비 프리미어 클립 (Adobe Premiere Clip)


어도비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영상편집 앱이다. 다소 복잡했던 PC버전 프리미어 프로와 다르게 스마트폰 앱이라는 특성상 간편하고 쉬운 편집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사용가능하며, “프리미어 클립”에서 컷편집 한 것을 Adobe 계정연결을 통해 PC버전 프리미어로 가져와 나머지 작업을 할 수 있어서 협업 시에도 유용하다. 하지만 자막 기능이 없다는 것이 아쉬운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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